2013 - 2014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1210 - 하나님, 그들과 함께 해주세요 힐링캠프 차인표 편을 다시 보게 되었다. 그때와는 또 다른 감동으로 또 다른 뜻으로 다가온것같다. 그들과 비교하여 내가 더 행복한것이 아니라, 단지 내가 가진것이 너무나도 많기에, 행복함을 느꼈다 하지만 얼마나 내가 많은것들에 불평을 하였나..라는 생각이 또 다시 한번 들었다. 밥 한끼 제대로 먹지 못하고, 올바른 교육을 꿈도 꾸지못하고 무작위로 착취당하는 아이들하며.. 우리가 인권이라고 외치는 그 당연한 권리하나 갖지못하는 이들이 너무나도 많다. 하나님, 얼마나 내가 가진것이 많고 누리는것이 많은지 몰라요 제발, 이 모든것들을 욕심부려 저혼자 가지는것이아니라 나누며 살게해주세요. 힘든 악몽속에서 허우덕되는 그 아이들의 손을 잡아 그들을 위해 살수있도록 해주세요. 저에게 용기를 주시고 총명함을 주세요. .. 더보기 20121128 - 시험마지막날 12시가 넘어서 이제 시험치기 마지막 날이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제가 하는 모든것을,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사용할수있도록 인도해주세요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29-31 아멘. 더보기 20121127 - 언제나 함께 하시는 순종의 결단을 내리기가 때로는 힘겨울 때가 있다. 오래 머물러 있던 곳을 떠나 주님이 명하시는 길로 들어서는 일이 두렵게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주님은 말씀하신다. 언제나 나와 함께하겠노라고. 하나님이 함께 하실걸 알면서도 뭐가 그렇게 두려울까. 하나님께 간구하지않고, 세상적으로 생각하며 내가 해결해 나가려고 하니 내 어깨에 짐만 쌓아져가고, 부담만 되고 스트레스만 쌓이는거겠지 나와 함께하실 하나님만 기억하며 하나님뜻대로 나아가고싶다. 하나님, 지혜를 불어 넣어주세요 항상 지켜주세요. ------------------------------------------------------------------- 요즘 스트레스때문에 너무 아프다.. 두통과 복통이 떠날줄을 모르고, 심할때엔 무릎까지 아프고 진짜.. 더보기 20121126 - 겸손의 왕. 유명세를 타고있는 사람, 혹은 사람들 입방아에 자주 오르는 인기인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그 사람에 대해 더 알고싶어하는 그런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외칠때에, 그들에게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그윽할때 정말 감명이 깊고, 나도 그런사람이 되고싶다. 유명해지고 싶다는것이아니라, 어떤자리에서 내가 어떤 일은 하든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 발밑에 무릎꿇을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또 세상사람들에게 자랑스럽게 크게 하나님을 외칠수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오늘 책을 읽던중에 "예수를 제대로 따르려면 먼저 자신이 철저하게 죽어야 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산다." 라는 구절을 읽게되었는데, 나는 얼마나 하나님, 예수님 앞에서 나혼자 살려고 발버둥을 쳤는가 되돌아 보게된다. 내 욕심 내 .. 더보기 2012.11.19 - 하나님 뜻대로 하세요 때가 때인만큼, 시니어로써 대학걱정이 많다. SAT공부도 해야하고, 대학교 지원서도 넣으며 대학교 에세이들도 써야하고 너무 해야할것 산떠미에 그냥 정말 매순간 매순간 스트레스고 힘들다. 미국대학교 등록금들은 얼마나 비싼지, 장학금도 알아봐야하며 정말 정신이 없다. 지원서를 넣을 대학교들을 간추리며, 많이 힘들었다. 일년에 오만불씩이나 하는 경제적인 부담을 부모님께 드리고 싶지 않기때문이다. 장학금을 줄 학교와 내가 가고싶은 학교의 교집합을 찾으려니 그게 얼마나 힘든지 혼자 끙끙했다. 도저히 답이 안서서 말이다. 그런데, 이게 다 부질없는 짓이였다. 아직은 모른다. 내가 어떤대학을갈지 장학금을 얼마나 받을지 하지만, 확실한건 하나님께서 모두 인도해주실것이란것이다. 내가 아무리 발부둥 치고 발악을 해도 나의.. 더보기 지금심정 대학시험도 앞두고, 대학접수들도 앞두고 내 마음은 갈팡질팡이다. 내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르겟고 아니, 그냥 지금 당장 뭘하는게 좋을지 아니 그냥 내 마음을 붕 떠 잇는것같다 갈피를 못잡겠다 해야하나 마음이 텅 빈 기분 그냥 하루하루 살아나가는기분 난 북적북적한 도시 스타일인가. 지금 그냥 정서적으로 좀 불안한것같다. 얼른 이 모든 입시를끝내고 마음의 평안을 찾고싶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더보기 20120523 - 벌써일년 벌써 일년이 지나고 나는 주니어를 끝냈다. 이제 시니어다. 고등학교의 마지막 학년을 앞두고 있고, 즉 대학으로 가기전 누릴수있는 틴에이저로 지낼수 있는 마지막 1년이 될것이다. 무사히 일년 , 아무탈없이 아무일없이 여기까지 나를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너무나도 감사하다. 모든것을 내려놓고있는다 생각했는데 남이 봤을때는 아닌가보다. 나의 모든것을 정말 내려놓을수있도록 다시 기도해야겠다. 한국 나가는 6월 5일을 앞두고 나는 많은것을 해야한다. 모두 하나님의 뜻안에서 다 잘 진행되었으면한다. 쨋든,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하나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모든영광 홀로 받으세요. 더보기 20120512 - 모든영광 어떤좋은결과를 얻더라도 그 모든 영광을 하나님, 오직 그분에게만 돌릴줄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내가 모든것을 노력한것이아니라 오직 그분이 다 이루어줬다는걸 믿어야할것이다. 더보기 20120416 - 힐링캠프 이효리편을 보고 케이블 방송에서 하는 이효리의 방송을 보고 이효리가 한창 좋아졌다. 친구들과 촬영하면서 의미있는 일같은것을 하며 재미있게 풀어낸것같다. 방송에 가득히 묻혀나오는 이효리의 사고와 철학이 나는 너무 존경스러웠고, 거기다 이쁜외모는 내가 이효리를 좋아하게 만든 덤인것같다. 힐링캠프를 촬영했다는 말에 얼른 방송하기를 기다렸고, 나온것을 보고 봐로 시청하게되었다. 공백기를 터닝포인트로, 달라진 2개의 성격을 설명하는데 나에게는 너무 와닿았다. 스스로 높이고, 자기가 왕인줄알았다는 공백기 전의 모습 행사에 늦어 기자들이 화 났음에도, 사과하지 못했다는 얘기부터 시작해서 그리고 지금 현재 남자친구 첫모습까지 힘든시간을 겪어 나가면서 성숙해진 이효리, 지금현재 많은 봉사활동을 앞서나가 하며, 좋은일을 많이하는것을 보면.. 더보기 20120415 - 잘알지도못하면서 잘알지도 못하면서 다른사람을 판단하고, 그사람의 입장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는것, 그리고 충분히 생각하지않고 툭툭 내뱉는 말들이 얼마나 사람에게 상처가 되는지 그사람을 용서하고, 그 일들을 덮기까지 나는 너무 힘들고 그 맛이 너무나 썼는데 그것들을 다 삼켜버릴려고 용을 쓰는나에게, 그 사람이 내 눈앞에 나타났을때 괜찮은척 계속 삼켜버릴려고 애쓰지만, 그것들이 삼켜지지 않을때 나만 힘들고 꾸역꾸역 되고 있는데 나혼자 덩그런히 남아진다 결국은 내성격이 좋지 못한 탓이겠지 어떤문제든간에 한 집합에도 속하지 못하고 남겨진 나는 모두 내 잘못이겠지 이곳 저곳 질타받는것은 결국은 나구나 나 진짜 성격하나 끝내주는구나 ㅋ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