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차인표 편을 다시 보게 되었다.
그때와는 또 다른 감동으로 또 다른 뜻으로 다가온것같다.
그들과 비교하여 내가 더 행복한것이 아니라,
단지 내가 가진것이 너무나도 많기에, 행복함을 느꼈다
하지만 얼마나 내가 많은것들에 불평을 하였나..라는 생각이 또 다시 한번 들었다.
밥 한끼 제대로 먹지 못하고, 올바른 교육을 꿈도 꾸지못하고 무작위로 착취당하는 아이들하며..
우리가 인권이라고 외치는 그 당연한 권리하나 갖지못하는 이들이 너무나도 많다.
하나님, 얼마나 내가 가진것이 많고 누리는것이 많은지 몰라요
제발, 이 모든것들을 욕심부려 저혼자 가지는것이아니라
나누며 살게해주세요. 힘든 악몽속에서 허우덕되는 그 아이들의 손을 잡아
그들을 위해 살수있도록 해주세요. 저에게 용기를 주시고 총명함을 주세요.
하나님, 인도해주세요.
무엇인지는 확실히 말 못하지만, 제 삶, 하나님의 뜻을위해 쓰임받을것이라 믿어요.
'2013 - 2014 > 내 지난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Shopping at Dallas (0) | 2013.01.13 |
---|---|
20130113 - Clinique moisture favourites & Smashbox lipstick (0) | 2013.01.13 |
20121127 - 언제나 함께 하시는 (0) | 2012.11.28 |
20121126 - 겸손의 왕. (0) | 2012.11.27 |
2012.11.19 - 하나님 뜻대로 하세요 (0) | 2012.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