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의 결단을 내리기가 때로는 힘겨울 때가 있다.
오래 머물러 있던 곳을 떠나 주님이 명하시는 길로 들어서는 일이 두렵게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주님은 말씀하신다.
언제나 나와 함께하겠노라고.
<내려놓음 365묵상, 이용규>
하나님이 함께 하실걸 알면서도 뭐가 그렇게 두려울까.
하나님께 간구하지않고, 세상적으로 생각하며 내가 해결해 나가려고 하니
내 어깨에 짐만 쌓아져가고, 부담만 되고 스트레스만 쌓이는거겠지
나와 함께하실 하나님만 기억하며
하나님뜻대로 나아가고싶다.
하나님, 지혜를 불어 넣어주세요
항상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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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트레스때문에 너무 아프다..
두통과 복통이 떠날줄을 모르고, 심할때엔 무릎까지 아프고
진짜 내가 스스로 안쓰럽다.
기도로 나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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