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감정기복 심한것봐..
어제 저녁 늦게 오빠에게 연락이 왔었고, 정말 스스로 너무 짜증나는게 그사람의 연락 하나에 나의 모든기분들이
풀리고 마음이 안정이 생긴다는거... 마음 가볍게 넓게 가지자. 진심은 언젠가 통하는거고 내가 너무 답답해하며 닥달하지 않아도 된다는거. 솔직히 나도 모르겠다. 9살이란 나이차이 너무 많아서. 나도 확답을 못주겠다...
지금 과제하러 도서관왔는데 1월이라 사람들도 거의 없고..
노래들으면서 창가에 앉아 흔들리는 나무를 보고있으니 너무 좋다!
이렇게 매일 공부하는것도 삶의 낙이라면 낙이겠지. 좋다 정말!
p.s. 그 새로온다는 한국인오빠 얼른 왔음 좋겠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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