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3년 1월 19일
오후 6시 30분쯤, 다니엘 금식을 위해 옥수수들을 접시에 담아 방에 가져왔던것이 2/3이 줄어들었다.
다혜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자, 바닥에 떨어져서 버렸다고 대답했다. 마지막으로 먹은것이냐고 정말 버린것이냐고 묻자
웃으면서, 먹었다고 대답한다.
오늘의 거짓말모음 끝.
2. 2013년 2월 26일
오후 7시쯤, 엄마랑 스카이프를 하는 도중 성적 얘기를 하는데
내 영어 성적이 89점이라는것이다. 완전 패닉해서 물었는데 89점이라고 확인했다고 하는 김다혜
진짜 미친듯이 펄쩍 뛰었더니 농담이라고 한다. 몇 대 때렸다. 정말 엄마만 아니였으면 정색하며 때렸을지도모른다.
이후 추가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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