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10 - 하나님, 그들과 함께 해주세요 힐링캠프 차인표 편을 다시 보게 되었다. 그때와는 또 다른 감동으로 또 다른 뜻으로 다가온것같다. 그들과 비교하여 내가 더 행복한것이 아니라, 단지 내가 가진것이 너무나도 많기에, 행복함을 느꼈다 하지만 얼마나 내가 많은것들에 불평을 하였나..라는 생각이 또 다시 한번 들었다. 밥 한끼 제대로 먹지 못하고, 올바른 교육을 꿈도 꾸지못하고 무작위로 착취당하는 아이들하며.. 우리가 인권이라고 외치는 그 당연한 권리하나 갖지못하는 이들이 너무나도 많다. 하나님, 얼마나 내가 가진것이 많고 누리는것이 많은지 몰라요 제발, 이 모든것들을 욕심부려 저혼자 가지는것이아니라 나누며 살게해주세요. 힘든 악몽속에서 허우덕되는 그 아이들의 손을 잡아 그들을 위해 살수있도록 해주세요. 저에게 용기를 주시고 총명함을 주세요. ..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