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5 - 잘알지도못하면서 잘알지도 못하면서 다른사람을 판단하고, 그사람의 입장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는것, 그리고 충분히 생각하지않고 툭툭 내뱉는 말들이 얼마나 사람에게 상처가 되는지 그사람을 용서하고, 그 일들을 덮기까지 나는 너무 힘들고 그 맛이 너무나 썼는데 그것들을 다 삼켜버릴려고 용을 쓰는나에게, 그 사람이 내 눈앞에 나타났을때 괜찮은척 계속 삼켜버릴려고 애쓰지만, 그것들이 삼켜지지 않을때 나만 힘들고 꾸역꾸역 되고 있는데 나혼자 덩그런히 남아진다 결국은 내성격이 좋지 못한 탓이겠지 어떤문제든간에 한 집합에도 속하지 못하고 남겨진 나는 모두 내 잘못이겠지 이곳 저곳 질타받는것은 결국은 나구나 나 진짜 성격하나 끝내주는구나 ㅋ 더보기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6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