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8 - 마태복음 26-28 & 부활절 with 다혜 부활절을 알고 부활절예배를 드린것이 올해가 2번째이다. 작년 부활절에는 민정이와 함께 세례를 받았었기에 특별한 부활절이였고 이번에는 내동생 다혜와 함께하는 부활절이였기에 특별했다. 믿음생활을 시작한지 갓 3년도 되지 않았지만, 이 짧은시간에도 얼마나 많은 나의 믿음변화가 있었는지 모른다. 믿음에 관한 많은 나의 가치관들이 변했고, 하나님과 나의 관계또한 변했다고 믿는다. 사실, 작년에 받았던 세례에 후회가 들기도 했다. 조금더 신앙이 확실해졌을때, 내가 새사람이 될 자신이 있을때 드릴껄, 내가 너무 분위기?에 휩쓸렸나 하는 후회가 생겼으나, 항상 예전의 나를 돌아보면 예전의 나는 현재에 비해 신앙심이 약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그러므로 세례를 받은것에 대해 후회 하는것은 가치없는 일이라 판단이 되.. 더보기 이전 1 ··· 64 65 66 67 68 다음